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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50분쯤 공항에 도착했다.
이런 저런 절차를 지나 게이트에 도착하니
6시를 넘어 가고 있었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이 새벽에도 떠나고 있구나...새삼 놀란다.
두어시간 지나 나고야에 도착했다.
비가 부슬 내리고 있었고 40여분을 달리는
특급 열차를 타고 나고야역 으로 향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나고야의 모습이 친숙하게 다가 왔고 생경 스럽지 않았다.
낡았지만 잘 정돈되어 있는 집들과 거리가 안정감을 느끼게한다.
나고야 역에 도착하니 지나 오면서 보여 지는 것과 전혀 다른 "대도시"가 떡 하니 나타난다.
멋지다....
첫 날 나고야는 일본의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거리의 느낌과 젊은사람들의 신선함이 일본 같지 않은 느낌을 주었다.
내일은 또. 어쩐모습을 보여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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