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3 비트 (BEET) 먹으며 건강해 지기.... 8개월째 섭취 중... 작년 7월경 건강 검진 시 우리 부부 모두 피검사 결과가 좋지 않았다. 여러 가지 대사 질환이 더 안 좋은 수치로 나타났고 심지어 당화혈색소도 6.4에 남편은 요산 수치도 7.8로 높아 통풍의 위험도가 높았다. 입으로만 건강 타령한 내 모습을 반성하면서 식단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데 힘을 쏟았다. 근 1년여 시간 동안 노력한 덕에 지금은 지방간도 정상, 요산 수치도 정상, 당화혈색소도 5.2로, 고혈압도 정상치가 되었다. 거기에 체중 감량 6Kg 은 자연스럽게 따라왔고 여기저기 안아픈데 없던 통증도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영양소 발란스를 맞추며 시행착오도 하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며 아침 식사 루틴에 비트를 추가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 특히 혈압이 정상이 되는 데 도움이 되었다. 2달 전부터.. 2024. 7. 26. 복 날엔 녹두 넣은 삼계탕이지.....ㅋㅋ 초복 아니랄까 봐 땀이 비 오듯..... 오늘 꽤 덥다. 낼 모래 시모님 제사 준비도 해야 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코스트코며 동네 마트에 다녀왔다. 장 본 것들 정리하고 일단 삼계탕 만들 준비부터 한다. 영계 2마리, 수삼 2, 마늘 7쪽, 생강 한조각, 황기등 약재료, 대추 5알..... 나의 필살기 감초 5개.. 찹쌀대신 불려놓은 녹두는 한쪽에 대기... 깨끗이 씻어 솥에 재료들을 넣어주고 잠길 정도로 물 붓고 끓여준다. 한소끔 끓으면 불 줄이고 은근히 30분 정도 더 끓인다. 푹 익은 닭을 파 넉넉히 넣고 함께 곁들여 먹는 동안 녹두를 넣고 끓인다. 닭을 다 먹을즈음... 녹두죽 완성! 녹두죽이 그럴싸하다. 소화도 잘되고 속도 편안한 것이 부담스럽지 않다. 역시.... 복날엔 삼계탕이지..ㅎㅎ 더위를.. 2024. 7. 15. 부추국수.. 국수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여름엔 무조건 막국수와 냉면이 주 메뉴다.오늘은 날도 흐리고 모처럼 색다르게 국물도 즐길 겸 부추국수를 만들었다. 1.다시국물 내기- 액젓으로 간하기2. 쌀면 삶기-- 끓어 오를때3. 제철 부추 3등분하여 국수 양 만큼 넣어 같이 삶기4. 찬물에 서너번 씻는다5. 다시물을 붓는다6.간장 (파,마늘 고추가루, 레몬즙약간)은 취향대로~ 나이들수록 대사질환이 나타나니..여기저기서 탄수화물을 제한 해야 한다고 한다.이미 탄수화물 중독이 되어버린 나..작년 8월부터 근 9개월째 간헐적 단식과 완벽하지는 않지만저탄수화물, 고단백질 , 질좋은 지방식을 유지하고 있다.결과는 여러가지 대사질환에 시달리던 몸이 가벼워지며 힘들었던 증상들이 많이 개선되었다.나 자신도 너무 놀라워서 그동안 .. 2024. 4.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