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아2 말복 날인데.... 꼬맹이들의 사랑둥이 하츄핑을 만났다 ㅎㅎㅎ 조카 출국하기 전에 밥 사준다고 포도 2박스나 들고 동생이 왔다. 마침 말복 날... 이렇게더울 수가 있는 거야.....후~~ 창고 24를 찾았다. 냉동고가 무색할 만큼 리뉴얼된 송현아를 지나 땀이 식을즈음 도착한 옆 건물 오네스타에 위치한 창고24.... 말복 날 답게 소고기 스페셜로 여름을 마무리해 본다. 아낌없이 주는 조카 사랑이 무색할 만큼 시크한 딸래미지만 맛나게 먹는 모습은 보기 좋다. 어떤 식으로든 속정이 쌓이는 시간 저축의 날이다. 오.마.나...... 저것이 뭐여???? 요즘 핫한 꼬맹이들의 사랑둥이 하츄핑이란다. 스벅 2층에서 보니 꼬맹이들이 이 더위에 이쁜 분홍드레스를 입고 하츄핑 머리띠에 봉 하나씩 들고 하츄핑 포토존으로 돌진한다. 자세히 보니 굿즈며 옷가지들을 파는 샵에 포토존까지.. 2024. 8. 15. 주말 일상....:[ 송현아, 스트리트 몰 쇼핑..양화당 팥빙수~ ] 날이 따뜻해 지니 얇은 옷 몇가지 구입 할 겸 아울렛에 갔다.길에 활짝 핀 꽃들이 주는 생동감과 쇼핑할 생각에 마음이 들떠서 인지 사람들로 북적이는 데도 싫지 않다.꽃들도 사람들도 활기차게 느껴진다.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인지 다른건 몰라도 옷값은 싸다.EVENT행사도 많고 1+1 세일하는 곳도 있어 나름 만족한 소비를 했다.쇼핑이 주는 즐거움이 나를 웃게 한다.많이 내려놓고 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아직도 이런 소소한 물욕들은 포기 할수 없다. 그전엔 뛰어가서.. 요즘말로 오픈런을 했다면, 그래야 행사 상품 먼저 선점하는 정도 이지만지금은 꼭 갖고 싶은 것을 찾아 내가 만족할때까지 발품 파는 즐거움이 더 크다. 피크 타임이 지나서인지 한적한 식당에서 맛난 돈까스에 맥주 한잔을 곁들여 늦은 점심을 느.. 2024. 4.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