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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가정의달 축제..

by 으뜸밝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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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비가 와서 연기된 아파트내 축제가 오늘 열렸다. 아침 일찍 부터
준비하느라 부산한 움직임들이 정겹다.
언수구립관악단도 오고 여러가지 풍선 놀이기구며 마술쇼, 작지만 아나바다 장터도 보인다.


뻥튀기 접시 위에 꿀떡을 받아서 자리잡고 앉아 연주를 즐겼다.
가족들끼리 나와 서로 살갑게 앉아 눈을 맞추고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다.😊😊😊😊

 

아이들의 최대 인기는 마술쑈~
웃음 소리와 탄성들로 동네가 떠들썩하다.
오랜시간 살아도 점점 삭막 해지는 요즘..
그저 눈 인사 나누는 정도의 이웃들 이지만
1년에 한 두번 이지만 소속감 생기는 토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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